[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 드롭탑은 서울 서초구에 양재점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양재점은 드롭탑의 59번째 매장으로 올 초 신분당선이 개통된 지하철 양재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했다.

132㎡ 규모에 77석의 좌석이 준비됐으며 별도의 흡연석과 테라스가 마련됐다.

드롭탑 양재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드롭탑 전속모델인 전지현 사인이 새겨진 머그컵를 증정하며 오픈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전달되는 스탬프 쿠폰을 소지하는 분에게는 음료 10잔을 구입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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