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녹즙은 천연 비타민C가 함유된 '맛있는 녹즙 뷰티 비타민'을 더 커진 용량과 마시기 쉬운 병 타입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녹즙 맛있는 녹즙 뷰티 비타민은 성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C가 한 병에 116mg 들어있어 일일 권장량의 100% 이상 함유돼 있다. 대부분 비타민C 제품들은 합성 비타민을 사용하는 데 반면 이 제품은 유기농 케일과 아세로라 추출물을 함유하여 체내 흡수율이 높은 천연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는 인체의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 같은 음식물을 통해 보충해 줘야 한다. 하지만 매일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기도 힘들고 비타민 C는 가공, 보관 과정 및 식품 조리 시에 파괴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천연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맛있는 녹즙 뷰티 비타민은 각종 미네랄과 이눌린 성분이 함유된 순수 천연 당 시럽인 유기농 아가베시럽과 파인애플 등 각종 과즙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평소 녹즙의 쓴 맛 때문에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과 녹즙 음용을 꺼려하는 20∼30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음용이 가능하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제품매니저는 "요즘 같은 환절기 날씨에 맛있는 녹즙 뷰티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평소 채소와 과일 섭취가 부족한 사람들도 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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