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이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 골프용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22일 경기도 용인 신원골프장에서 열린 장애인골프대회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1년간 골프용품을 후원하고, 일반 골프클럽을 사용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는 클럽 피팅까지 해준다.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를 후원한 후지타 겐지 PRGR 지점장(사진 오른쪽)은 "체형과 용도에 맞게 정교하게 피팅한 클럽으로 골프 기량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동시에 성금을 모은 따뜻한 성의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02)554-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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