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레오 비틀기 게임 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서식품은 배우 이선균을 오레오 신규 TV광고 모델로 발탁해 '오레오 비틀기 게임'편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배우 이선균과 아역배우 이형석이 다정한 아빠와 아들로 출연해 쿠키 오레오를 놓고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인다.

부자가 광고에서 벌이는 오레오 비틀기 게임은 두 사람이 오레오 쿠키 부분을 각각 잡고 서로 반대방향으로 비틀어 크림이 많이 묻은 쪽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창조 동서식품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오레오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오레오 비틀기 게임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재밌는 놀이로 점점 퍼져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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