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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진해운이 컨테이너선 업황 우려로 약세다.
24일 오전 10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700원(5.34%) 내린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홀딩스도 4%대 낙폭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증권 김홍균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해운 업황은 사이클상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고 유가도 8월 중순 이후 높아진 상태"라며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률이 컨센서스대비 2.0%포인트 하회하는 등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4분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4일 오전 10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700원(5.34%) 내린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홀딩스도 4%대 낙폭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증권 김홍균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해운 업황은 사이클상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고 유가도 8월 중순 이후 높아진 상태"라며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률이 컨센서스대비 2.0%포인트 하회하는 등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4분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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