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취재, 편집, 인포그래픽, 기획 등 온라인뉴스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www.editw.or.kr, 이하 온편협)는 다음달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를 열고 인포그래픽, 서비스 기획, 온라인 탐사-기획보도, 뉴스편집, 소셜에디터, 공로상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올 한해 온라인저널리즘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선발하게 된다.

NHN과 SK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면 다음달 7일까지 어워드 홈페이지(www.editw.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언론사 닷컴 편집기자들의 모임인 온편협은 2009년 12월 출범해 2011년 4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협회보 발행, 세미나 및 강연회를 열어 왔으며, 앞으로 온라인뉴스 전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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