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여성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하트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라코스테 라이브 윈터 원더랜드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구하라의 왼쪽 손목에 새겨진 하트 문신이 포착,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 구하라는 빨간색 초미니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오렌지빛 웨이브 머리스타일에 별무늬 스타킹을 매치해 특유의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구하라의 하트 문신이었다. 구하라가 취재진들을 향해 손을 흔들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하트 문신에 "혹시 연인 용준형을 위한 것이 아닌가", "커플 문신일 가능성도 있다", "과연 진짜 문신일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남성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