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6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캐나다의 도미니크 맥킨지 앤 컴퍼니 글로벌 회장, 금융부문의 일본 노부유키 고카 노무라 홀딩스 이사회장, 비영리 부문의 미국 리처드 스미스 핑커톤재단 회장, 보험 부문의 영국 리콜라스 윌시 차티스 부회장 등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 30여명과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가 열리고 있다. SIBAC은 세계 주요기업 CEO와 전문가들로부터 서울시의 경제, 사회, 문화,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자문을 받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정책자문기구로 박원순 시장과는 첫 만남이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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