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NS윤지가 상처 난 얼굴 사진으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NS윤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야ㅠㅠ 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NS윤지는 환자복을 입고 있으며 오른쪽 뺨에는 긁힌 듯한 상처가 있다. 특히 조만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모았다.

이와 관련 NS윤지는 "완전 진짜 같죠? 히히히. 걱정마요! 분장이니까~!"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NS윤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분장인데도 깜짝 놀랐다", "컴백을 위해 몸조심하시길", "별 일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오는 10월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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