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가 비 때문에 연기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3차전은 다음 날인 2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남은 한국시리즈 일정은 하루씩 뒤로 미뤄졌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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