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로이킴의 11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TOP7의 세 번째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의 친누나 김혜수 씨가 “상우가 워낙 끼가 많았던 아이다. 사실 ‘슈퍼스타K4’가 첫 번째 무대는 아니다. 11년 전에 연기로 먼저 TV에 나온 적이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한 ‘슈퍼스타K4’에서는 로이킴이 최면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 때 로이킴의 11년 전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당시 로이킴은 ‘쇼 행운열차’를 비롯해 여러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로이킴은 “5주 동안 출연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결국 하차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 번째 경합무대에서 로이킴은 싸이의 ‘청개구리’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얻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