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종편채널 JTBC와 리얼미터가 26∼27일 이틀간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일일 여론조사를 한 결과(95%신뢰수준, ±2.5%포인트)에 따르면, 대선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1.0%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25.0% 안철수 무소속 후보 27.3%로 나타났다. 전날 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2.5%포인트 하락, 문 후보는 2.0%포인트 상승, 안 후보는 0.6%포인트 상승했다.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2.1%, 안철수 50.0%로 박 후보 2.4%포인트 하락, 안 후보 1.5%포인트 상승했다. 다른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6.1%, 문재인 45.3%로 박 후보 1.0%포인트 하락, 문 후보 1.9%포인트 상승했다.

야권 단일화 구도에서는 문재인 37.3%, 안철수 41.1%로 문 후보 1.0%포인트 상승, 안 후보 0.8%포인트 상승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