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마포 3차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내 집 장만 기념으로 가족사진 촬영해 드립니다."

지난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마포3차 견본주택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영향으로 지난 주말에는 내 집 장만을 위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이 견본주택 관람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한강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상령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최근에는 가족이 함께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경향이 높아 이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카페를 도입하고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고 말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초역세권 입지에 한강조망까지 가능한 아파트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고객들을 중심으로 주말 3일 동안 1만2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전체 547가구 중 71가구만 일반에 분양되며 11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