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이 KEPCO를 꼴찌 예상팀으로 지목하자 신춘삼 감독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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