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25), 메이저리그 진출 기회 열려. 한화 이글스는 29일 “2012년 정규시즌 종료 후 7년차 FA자격을 취득한 류현진의 거취와 관련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류현진이 대한민국 에이스로서 합당한 가치를 받는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로 가는 첫 걸음인 포스팅(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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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2013년 새 기획
류현진 <메이저리그의 혼자 도는 바람개비>
김응룡 <현진이 없는 하늘 아래>

영화 <접속>, < 공동경비구역 JSA >, <건축학개론> 등을 제작해온 영화사 명필름, 2015년 파주출판도시에 명필름 영화학교 설립. 2015년 2월 개강 예정인 명필름 영화학교는 학비와 기숙사 포함 숙식과 졸업 작품 제작비용까지 전액 무상인 2년 과정의 기숙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며 극영화 연출, 다큐멘터리 연출, 제작, 연기, 미술, 촬영, 편집, 사운드 등의 전공분야로 나눠 해마다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명필름의 이은 대표는 “명필름 영화학교 졸업생이라고 해서 특별히 명필름 소속이 되는 일은 없다.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영화계에 곧바로 투입되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으며 심재명 대표는 “졸업 작품이 데뷔작이 되고, 그 영화가 한국 영화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새로운 영화 정신을 북돋는 장인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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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현재의 현실이 어떻든 미래를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SBS <신의>에서 고려왕비 노국공주 역을 연기 중인 박세영, 12월 방송 예정인 KBS <2013 학교>(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2013 학교>에서 박세영이 연기할 ‘송하경’은 외모, 공부, 집안 모두 상위 0.1%인 모범생에 완벽주의자지만 남순(이종석) 앞에서는 빈틈 있는 모습을 보이게 되며 차츰 우정을 쌓아가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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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남녀 윤리거리 50cm를 엄수하세욧.

from. C사감

김남길, 29일 저녁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출연. 김남길은 최근 제작한 다큐멘터리 <앙상블>에 얽힌 스토리를 비롯해 도시관리공단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했던 지난 2년의 시간에 관해서도 털어놓았다. 주차관리가 주 업무였던 탓에 교통위반 딱지를 받은 사람들에게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던 김남길은 소집해제 후 주차위반 고지서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본부로 찾아갈까 말까’ 고민했던 에피소드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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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김남길 씨와 통화할 수 있다면 과태료쯤은 유료 음성 서비스려니 했을 텐데!!!

아 맞다. 면허 없지.
차도 없지...

지상렬, 29일 방송 예정인 MBC MUSIC <하하 19TV 하극상>에서 자신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고백. 하하와 박근식이 최초로 조직했던 사조직 ‘개돼지파’의 명예회장 지상렬은 ‘있다없다’ 게임 도중 키스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마지막 키스는 히딩크 감독님과 4강 축구를 했던 시절이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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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10년에 한 번 웃는다는 홍명보 감독이 주장 신분으로 웃었던 그 시절...?

안선영, 29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녹화 현장에서 “지상렬과 결혼하겠다”고 폭탄 발언. 안선영은 MC 손범수가 <황금알>의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자 “여러분, 시청률 10% 넘으면 지상렬 씨와 결혼하겠습니다”라고 외쳤으며, 당황한 지상렬은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는 별로예요” 라며 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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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MBC <우결> 제작진 여러분, 시청률 황금알을 낳는 커플이 여기 있습니다!

JTBC, 11월 5일부터 메인 뉴스 < JTBC NEWS 10 >를 한 시간 앞당긴 밤 9시에 < JTBC NEWS 9 >으로 방송. 한편 MBC의 메인 뉴스인 < MBC 뉴스데스크 >는 이 날부터 저녁 8시로 이동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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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내용만 헷갈리지 말고 시간대도 헷갈리라는 친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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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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