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아쿠아리스 스파에서는 고압의 산소를 사용해 피부 속 깊숙이 수분 보충과 탄력에 효과적인 '인트라슈티컬스'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국내 처음으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트라슈티컬스는 2002년 호주 멜버른에서 출범한 회사로 고압산소를 사용해 피부 속으로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 젊고 팽팽한 피부를 만들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쿠아리스 스파는 인트라슈티컬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콜라겐과 탄력 제품을 이용한 피부결 개선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보습 효과를 강조한 '재생' 프로그램, 눈과 입가 혹은 특정 부분에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팽팽하게 피부 속을 채우는 '아톡셀렌' 프로그램,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밝은 안색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의 '오퓨런스'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인트라슈티컬스 트리트먼트에서 사용되는 기계와 제품은 할리우드의 많은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며 특히 마돈나의 팔주 주름 케어에 사용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문의 02-2211-168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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