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프랑스에서 열린 한·EU 핵융합 협력회의 영향으로 핵융합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33분 현재 다원시스는 전일보다 180원(2.86%) 올라 65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연속 오름세다. 엘오티베큠은 전일보다 60원(1.25%) 상승해 4845원이다.

앞서 지난 28일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에서는 '제3차 한EU 핵융합 협력 조정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06년 맺은 '한·EU 핵융합 협력약정'에 따라 개최되는 세번째 모임으로 양국은 이 자리에서 핵융합 기술협력과 향후 핵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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