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30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 주최 간담회에서 "이동통신 가입비를 폐지하는 등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국민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이 늘고 있다"며 "방통위 요금인가 심의 과정 공개, 스마트폰 유통 체계 공개 등을 통해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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