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해상은 사단법인 어린이안전학교, 한국교통안전협회와 공동으로 내달 1일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예선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8개팀 총 600여 명이 결선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대상팀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금상 2개팀은 서울시 교육감상을 받게 되며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된다.

현대해상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 캠페인’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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