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브랜드 '올리브떡볶이'가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품질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서비스 경영, 안전 경영 등의 분야에서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리브떡볶이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가맹점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한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서비스 우수, 고객만족경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열 올리브떡볶이 대표는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먹이고 싶은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가장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