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데뷔를 앞둔 노지훈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매거진 쎄시 11월호 화보를 통해 거친 야성미를 뽐냈다. 특히 운동으로 단련된 다부진 근육과 남성미를 엿볼 수 있는 파격적인 이미지컷은 노지훈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노지훈은 데뷔 타이틀곡 '벌 받나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옴므파탈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화보도 노지훈의 티저 이미지와 맥락을 함께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노지훈은 명품 복근 공개는 물론 쎄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남자 솔로 댄스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남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노지훈의 섹시미 넘치는 모습에 열광하는 한편 '자석남'(자석처럼 여심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남자)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다는 평을 내놓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11월 7일 솔로 댄스가수로서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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