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개그맨 김국진의 ‘뽕삘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녹화에서 김국진은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김&장 메들리' 팀을 결성 '뽕필스타일' 무대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역 축제를 찾아가 ‘뽕삘스타일’을 선보여 시민들의 앙코르 요청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뽕삘스타일'의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김국진은 고속도로 테이프의 인기가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는 모습도 보였다.

김국진의 '뽕삘스타일'은 오는 1일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공개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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