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통합 브랜드 출범 3주년을 기념해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11월의 기적' 행사를 실시한다.

GS샵은 지난 2009년 11월 TV홈쇼핑(GS홈쇼핑)과 인터넷몰(GS이숍), 카탈로그(GS카탈로그)등 채널마다 다르게 사용되던 브랜드를 'GS SHOP'으로 통합해 사용해오고 있다.

3주년 기념 사은행사로 TV홈쇼핑에서는 이달 중 5만원 이상 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페리오 46cm(95g)'치약 20개를 증정한다.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페리오 46cm'는 국내 최초의 구취 제거 전용 치약이다. '롱래스팅 쿨민트'향과 '와일드 쿨민트'향 각각 10개씩으로 구성했다.

보험, 여행 등 서비스 상품과 일부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한 5만원 이상의 일반상품은 모두 해당된다. GS샵 인터넷쇼핑몰이나 모바일로 방송상품을 구매해도 사은행사에 포함된다.

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에서는 11일까지 구매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누적으로 증정하는 '오! 득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구매 시 '5%쿠폰', 2회에는 '연간할인권 5천원', 3회 '연간할인권 7천원', 4회 '네오플램 실리콘 조리도구 3종', 5회 구매하면 인기 브랜드 화장품이 담긴 '미미박스 7종 세트'를 증정한다.

최대 5회 구매하면 사은품도 5개 모두 받을 수 있다. 연간할인권은 상품을 구매할 때 5%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포인트다.

김수택 GS샵 방송기획팀장은 "최근의 불황을 감안해 작은 혜택이라도 다수 고객과 나누고 싶어 생활밀착형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면서 "지난 3년간 새로운 브랜드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