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1일 경기도 안산소재 경인정밀기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사진)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경기문화의전당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경기중기센터가 기획한 힐링콘서트.
　
이날 행사에는 경인정밀기계 및 인근 기업 임직원과 송한준 경기도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 이재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 김창규 경기중기센터 경영지원본부장, 김웅겸 경기도문화의전당 경영본부장, 이영식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는 경인정밀기계 창립 27주년과 맞물려 더욱 빛을 발했다.
　
경기중기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8월24일 부천에 위치한 기어드 모터 생산기업인 (주)GGM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경기중기센터 기획팀(031-259-6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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