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해외로 나가는 수화물이 가장 많은 연말을 맞아, 해외 수출 기업이나 개인들이 해외 특송 서비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한국 대표이사 김종철)는 연말까지 TNT의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및 개인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까지 할인을 해주는 ‘TNT와 함께 준비하는 2013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TNT코리아는 서류 소화물 등의 특송 서비스부터 크기와 무게에 제한이 없는 중량화물 서비스, 의약품 및 위험물을 배송하는 스페셜 서비스까지 고객의 환경에 맞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TNT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OK 캐시백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신규 고객들이 다양한 TNT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유럽 및 중동 서비스 1위인 TNT만의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최대 70%의 가격 할인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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