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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B.A.P, 강렬 카리스마 벗고 소년의 달달함 '눈길'
최종수정 2012.11.02 19:09 기사입력2012.11.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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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카리스마를 벗고 소년의 풋풋함으로 돌아왔다.
비에이피는 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하지마’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기존의 강렬했던 카리스마를 벗고 발랄한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치 있는 무대매너와 안무는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노래는 ‘대박사건’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90년대 댄스 음악을 재현하고 멤버들의 애교도 엿 볼 수 있어 비에이피의 색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햔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현아, 케이윌, miss A, 에일리, 김종국, 쥬얼리, 빨간 추리닝, B.A.P, NS윤지, 이석훈, 걸스데이, BTOB, 100%, 카오스, EXID, 미스터 미스터, 원더보이즈, AOA, TOXIC, E2RE, OFFROAD, A.cian, EXCITE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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