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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뮤뱅' 8주 연속 1위··케이윌 이어 현아도 꺾었다
최종수정 2012.11.02 19:40 기사입력2012.11.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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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곡 '강남스타일'이 KBS2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싸이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현아의 '아이스크림'을 제치고 8주 연속 K-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싸이는 해외 스케줄상의 일정으로 이번 무대에 참석하지 못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8주 연속 1위라는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 주에는 1위 경쟁후보 케이윌을 꺾고 정상에 오른바 있다.
햔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현아, 케이윌, miss A, 에일리, 김종국, 쥬얼리, 빨간 추리닝, B.A.P, NS윤지, 이석훈, 걸스데이, BTOB, 100%, 카오스, EXID, 미스터 미스터, 원더보이즈, AOA, TOXIC, E2RE, OFFROAD, A.cian, EXCITE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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