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슈퍼스타K4'에 도전했던 허니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블락비의 태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랜만에~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버린 허니지 태현이형과 재현이형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허니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태일은 "간만에 만나서 예전에 같이 팀 활동 할 때 얘기하면서 재밌게 놀았음"이라며 "재현이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동안"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지의 태현과 재현, 그리고 태일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의 친분이 놀랍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허니지의 근황에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블락비와 허니지가 친한 사이였다니",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일까" 등 궁금증을 나타냈다.

한편 허니지는 지난달 26일 케이블채널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에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블락비는 최근 '닐리리맘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