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2'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게임 6종을 출품한다.

한게임은 이번 박람회에 던전스트라이커, 아스타, 골든글러브, 피쉬아일랜드 등 온라인·모바일게임 6종을 선보이며 게임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조이패드 버전이 최초로 공개되며 타임어택 몬스터웨이브 특별 체험판을 통한 대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개발자를 이겨라'라는 특별 대전 이벤트를 진행해 개발자를 이기면 특별 제작된 던스 피규어를 선물로 준다.

MMORPG 아스타는 부스 방문 체험객에게 테스트 참여권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와 낚시 게임 피쉬 아일랜드는 지스타 현장에서 AI와의 야구게임 대결과 관람객 낚시배틀 이벤트를 진행, 문화상품권과 음료상품권, 야구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언데드 슬레이어와 SNG 우파루마운틴 2종의 신규 스마트폰게임도 공개되며, 출품작 동영상 등은 한게임 지스타 2012 홈페이지(http://gstar.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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