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5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79센트(0.9%) 오른 배럴당 85.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43달러(2.3%) 상승한 배럴당 108.1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달러 오른 온스당 1683.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말 금값 급락세에 따라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금값을 소폭 끌어올렸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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