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은 최근 TV광고에서 소개되는 일상 생활속의 워프(WARP) 사례와 비슷한 나만의 워프에 대해 UCC로 제작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KT의 TV광고로 소개되는 워프 에피소드는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는 갈매기 등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하게 빠른 상황이 벌어지는 재미있고 유쾌한 내용들이 방영된다.

이와 같은 나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UCC로 만들어 워프 공식홈페이지(warp.olleh.com)에 올리는 고객을 매주 선정해 1등(4명)에게는 UCC 제작비에 상응하는 상금 200만원을, 2등(4명)은 갤럭시노트2를 증정한다.

또한 영상이 아닌 재미있는 글을 올린 고객 중 매주 100명에게 워프가 인쇄된 고급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워프 스티커에 본인의 사진과 워프 메시지를 채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시드니, 뉴욕, 런던의 세계 불꽃축제 탐방 기회를, 2등 200명에게는 고급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워프 스티커 세트를 전국 주요 도심에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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