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다음달 14일 롯데카드 고객과 우수거래선 등 총 2만 6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놀이시설 무료 이용, 인기가수 콘서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제8회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결혼 또는 입사 10년차인 롯데카드 회원은 증빙할 수 있는 사진이나 서류를 지참하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선 김범수, 부활, 백지영, 에일리 등 유명 인기가수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관람권과 호텔식사권 등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롯데카드 회원은 11월 1일~30일까지 홈페이지 (www. Lottecard.co.kr )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11월 한 달간 3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총 8천명(1인 2매)의 당첨자를 발표하며 결과는 1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행사에 우수고객 및 우수거래선 1만 명을 선정해 초대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번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롯데카드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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