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삶의 품질입니다…아시아경제신문이 주거문화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인간의 삶을 담는 주거문화는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돼 가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아파트는 기본적인 주거형태이자 재테크 수단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왔지만 앞으로는 달라진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거주자의 개성이 반영되면서도 역사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주거문화는 무엇일까요. 이웃과 어우러지는 공동체 정신이 구현된 주거문화를 정착시킬 대안은 있을까요. 정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주거문화가 정립된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아시아경제신문은 수목건축과 공동으로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합니다. 당신의 생각을 담아 주세요. 공모 방법은 간단합니다.

집과 동네에서의 추억도 좋고, 현재 지키고 싶은 것들, 해외여행 중 새롭게 발견한 주거문화에 대한 바람 등을 사진 한 장에 담고 200자 이내로 이야기를 써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접수기간 : 2012년 11월6일~ 2012년 12월3일
▲홈페이지: www.asiae.co.kr/event/2012/soomok/index.html
▲당선작 발표 : 2012년 12월11일(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출품기준: 스토리와 크기 5MB 이내의 2200*1500 픽셀 이상 jpg 사진 파일, 참가신청서(홈페이지 참조)
▲제출처: betterhousing@soomok.com
▲총상금: 1500만원
▲후원: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한국부동산산업학회
▲문의: 수목건축(02-578-3777)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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