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영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가 유럽 지역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영국 자동차 제조·판매업협회(SMMT)는 10월 영국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5만125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170만대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