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5회 동서커피클래식에 참여한 이창환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서식품은 제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지난 6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등에 꾸준히 개최 돼 왔으며 올해는 대구에서 제5회를 맞이했다.

이날 무대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곽승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이정아 교수,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교수, 테너 하석배 교수, 바리톤 김승철 교수 등이 참여해 이뤄졌다.

또한 배우 공유의 재치있는 사회가 눈길을 끌었다.

김제린 동서식품 CSR담당은 "동서식품은 매년 커피가 잘 어울리는 가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 초청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이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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