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슬리핑백(침낭) 5종과 패밀리백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L 슈퍼 스파이럴 다운 허거’ 슬리핑백 시리즈는 보온성이 뛰어난 800필파워 구스다운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원단과 투습성을 높인 폴카테스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UL 슈퍼 스파이럴 다운 허거 EXP’는 영하 40℃의 남극 및 히말라야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극한지 전용 프리미엄 슬리핑백이다.

이외에도 3000미터급부터 간절기용 제품까지 최상의 보온성을 제공하는 총 5종의 슬리핑백 시리즈를 출시했다. 가격은 88만원부터 38만원까지.

가족 캠핑시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백’도 함께 선보였다.

‘패밀리백’은 보온성 및 속건성이 우수한 헬로우파이버 충전재를 사용해 캠핑장에서 침낭 대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드 지퍼를 열어 이불로도 활용가능하다. 레드, 청록, 블루 3종 색상으로 가격은 각각 9만 8000원, 8만 8000원, 8만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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