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윤세아가 “전도연과 사주가 똑같다”라고 밝혔다.

윤세아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도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과거 사주를 봤는데 역술인이 나보고 ‘하늘에서 별이 빛나는 사주로, 전도연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윤세아는 이어 “그 덕분인지 ‘프라하의 연인’이란 드라마에 전도연과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그 이후로 사주를 믿게 됐다. 그 당시 역술인이 나에게 ‘35살부터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공주처럼 모시는 남편을 만난다’ ‘아들만 셋 낳게 된다’라는 사주를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세아는 과거 영어요리프로그램 진행 경력도 있는 다재다능한 면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 기자 cj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