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이달 9일 '제 50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소방서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화재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를 통해 각 소방서에서 갓 구운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소방의 날 당일인 9일에는 영등포소방서 소방의 날 기념식 현장을 찾아 피자파티를 진행하며 14일에는 서울 노원소방, 20일 서울 송파소방서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애쓰시는 국민 안전 지킴이 소방대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이 잠시나마 업무의 고단함을 잊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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