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롯데제과 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빼빼로 8만갑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지난 7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롯데제과는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8만갑(약 8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증된 빼빼로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의 지역아동센터 350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가 국민과자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며 "롯데제과는 이 행사 외에도 빼빼로를 통한 나눔 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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