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은 8일 열린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서 카카오톡이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라인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상태"라며 "미국과 중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