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보고싶다>의 첫방송,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 7.7% 기록. 동시간에 방송된 KBS <착한남자>는 16.2%, SBS <대풍수>는 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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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제작진의 마음 : 시청률 순위 바뀌는 걸 꼭 보고싶다.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8일 오전 열린 임시 이사회를 통해 김재철 사장의 해임안 부결. 해당 안건에 대한 표결 내역은 찬성 3표, 반대 5표, 기권 1표로 밝혀졌으며, 이사회를 마친 뒤 방문진 야당 이사들은 이사회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또한 MBC 노조는 결과에 불복하는 의미로 총파업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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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국민들의 마음 : MBC...... 바뀌는 걸 제발 보고싶다...... 보고싶다고!

싸이, 미국 현지시각 7일 발표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 기록. 역시 차트 1위는 마룬5의 ‘One More Night’가 차지했으며 두 곡의 집계 점수 차이는 지난주에 비해 더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싸이는 같은 날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공개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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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세계인의 마음 : 이정도 했으면 1위 하는 것도 보고싶다.

박시후, <10 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도 빨리 달리기보다 오래 달리기에 자신 있었고, 다른 상은 못 타도 개근상은 꼭 탔다”라고 답변. 박시후는 데뷔 후 인기를 얻기까지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힘에 대해 “연기자로서 보여줄 수 있는 끼는 전혀 없었는데 그나마 하나 갖고 있는 게 끈기였다”라며 “연기 아카데미에서도 100명이 시작했는데 수료할 때는 나를 포함해서 5명만 졸업하더라”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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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밤을 견디는 사람만 아침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유독 소중한 시절입니다.

영화 <피에타>, 7일 오후 열린 ‘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등 4개 부문 수상. 남우주연상은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 신인상은 <이웃사람>의 김성균과 <은교>의 김고은, 신인감독상은 <밍크코트>의 신아가, 이상철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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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아침에도, 낮에도 밤의 어두움을 잊지 않는 영화들은 빛나는 상을 받았네요.

송해, 7일 열린 ‘2012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광고인들이 뽑은 광고 모델상 수상. 송해는 IBK기업은행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촬영을 앞두고 광고는 진심을 전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즐겁게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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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모델로 인생 이모작, 딩동댕~ 입니다!

파트리샤 카스,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세종문화화관에서 내한공연. 파트리샤 카스는 최근 사망 50주기를 맞은 에디트 피아프를 추모하는 앨범 < KAAS chante PIAF >를 발표 했으며, 전세계 11개 도시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를 부르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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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은행에 고이고이 모아 둔 용돈을 쓸 기회, 바로 지금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오 구성으로 12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 공연. 류이치 사카모토는 올해 초 한국 공연을 가진 바 있으나, 트리오 구성으로는 최초로 진행되는 공연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앨범 <1996>에 수록된 곡들이 주로 연주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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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러다간 은행과 세종문화회관을 바로 연결하는 특급계좌를 만들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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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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