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9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 센다이 공항으로 이동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4일 '섹시러브(SEXY LOVE)' 일본 버전 앨범발매를 앞두고 9일 일본으로 출국, 보름간 현지 방송활동과 인터뷰, 그리고 전역 순회 이벤트를 펼친다.

일본 전역 순회 이벤트는 도쿄, 센다이, 후쿠오카, 나고야를 포함하여 총 8개 지역에서 열린다.

티아라는 보름간 일본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후 19일 오후 10시 25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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