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사이먼은 9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신세계사이먼 대학생 트렌드 헌터 2기'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트렌드 헌터'는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하며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트렌드 헌터 멤버는 올해 초 진행 됐던 트렌드 헌터 1기에 이어 두 번째다.

총 16명 (4팀)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트렌드 헌터 2기는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이번 2기의 경우 최근 프리미엄 아울렛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중국인 유학생 3명도 함께 선발했으며, 한ㆍ중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온 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9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하는 트렌드 헌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 (http://www.premiumoutle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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