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2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411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85억원이 빠져 24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2647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9619억원이 줄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7454억원이 줄어 332조1747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조9411억원이 감소해 319조6428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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