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다언 문신제거. m.net '슈퍼스타K4'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최다언이 문신제거 수술을 받았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한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제거 수술을 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슈스케4' 관계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다언은 지난 9월 '슈스케4' 참가자로 출연해 "학창시절 6개월 간 소년원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부모님이 돈 때문에 많이 싸워 집을 나갔다가 사고를 치고 소년원에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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