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쿠는 최근 서울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IH압력밥솥 '블랙페블'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쿠쿠 블랙페블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체험단 50여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주간 각종 미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 기능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단의 후기와 미션 활동 내용은 향후 쿠쿠사랑 카페(http://cafe.naver.com/cuckoolove)에 소개될 예정이다.

쿠쿠 마케팅팀 관계자는 "블랙페블 체험단이 풀스텐 분리형커버가 장착된 쿠쿠 밥솥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제품의 장점을 알리는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 신제품 '블랙페블'은 새로 개발한 풀스텐 분리형 커버가 적용됐다. 뚜껑 속 코팅 재질로 알루미늄을 사용했던 단점을 개선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했으며, 열 제어와 열 조절이 어려운 스테인리스 재질의 특성을 독자 기술로 극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패킹워시 분리형커버는 밥솥 뚜껑에서 커버와 압력패킹을 통째로 분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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