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아진요'와 '아믿사' 카페.

아이유와 은혁의 사진이 공개된 후 등장한 카페들이다. '아진요'가 아이유에게 사진의 진실을 요구하는 카페라면 '아믿사' 카페는 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이 개설한 카페라는 것.

아이유 사진을 둘러싸고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네이버 포털사이트에는 또 한번 '카페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타블로 논쟁'이후 또 다시 등장한 상반된 카페들인 셈.

아이유 소속사의 대처가 다소 적절하지 못했다는 여론과 함께 만들어진 '아진요' 카페는 상당수 네티즌들이 세를 형성하고 있다. '아믿사' 또한 근거 없는 비방에서 아이유는 물론 은혁을 보호하겠다며 팬들을 모으고 있다.

'아진요'와 '아믿사'가 과연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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