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리엔

-LG생활건강 '리엔'
-7년간 매출 1500억원 돌파
-중국관광객들 대량구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꽃중년’으로 불리는 중장년층의 외모 가꾸기 열풍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들의 탈모 증세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두피 및 탈모 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LG생활건강 한방샴푸 브랜드 리엔은 화장품 만큼 세분화·전문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200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두피 에센스, 모발두피 헤어팩 등 두피관리 및 탈모방지 헤어케어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한방 생활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샴푸·린스 외에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해 한방 탈모방지 샴푸 리엔 모강비책의 판매대에 중국어 광고판을 게재하고, 여사원들도 간단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한국산 한방 원료를 함유한 한방 샴푸라는 점에서 리엔브랜드를 선호한다.

탈모방지 니즈가 높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옛 고종 황실의 한방 비책을 담은 고기능성 탈모방지 및 양모 한방 샴푸’라는 설명을 중국어로 표기하고 있으며, 중국 내 한방 콘셉트 샴푸보다 사용감이 부드럽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리엔 브랜드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모강비책 라인은 옛 고종 황실의 한방 비책을 담은 고기능성 탈모방지 및 양모 한방 헤어케어 라인이다.

LG생활건강 한방연구소의 한방 특허 기술력에 옛 황실에 진상(進上)된 인삼, 로열젤리, 지황, 백복령 등 100% 무농약 국산 한방 성분을 결합해 굵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리엔 모강비책’ 샴푸·컨디셔너·모근팩 전 제품은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기능성 허가를 받았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인공색소 및 동물성 성분은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과도하게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가 민감한 경우, 두피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주는 두피 전용 에센스, 앰플 또는 팩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피 에센스는 두피에 직접 바르고 흡수시키기 때문에, 유효 영양 성분이 두피 깊숙이 흡수돼 탈모관리에 도움을 준다.

두피 전용 팩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방지 및 양모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유효 성분이 손상된 모발까지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LG생활건강 리엔 모강비책 모발·두피팩은 두피와 모발에 바르는 탈모방지 및 양모 의약외품 두피 전용 팩이다.

합성색소 무첨가에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연꽃향으로 사용 후 기분까지 부드럽게 해주며, 일주일에 1-2회 꾸준한 사용으로 촉촉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 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리엔 모강비책 자생진액은 두피에 직접 바르고 마사지하는 탈모방지 및 양모 관리를 위한 두피 전용 에센스다.

옛 고종 황실의 한방 비책을 담아 황실에 진상된 인삼, 로얄제리, 지황, 백복령 경옥 비책의 한방 성분을 함유했다.

양모성분인 세신 추출물이 모근을 강화해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관리에 도움을 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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