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는 1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와이엠씨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와이엠씨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FPD 패널용 타켓(Target), 백킹 플레이트(Backing Plate)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420억원, 당기순이익 53억3600만원을 달성했다.

주요 주주는 이윤용(34.90%) 외 1인(38.18%)으로 현재 자본금은 48억6600만원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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