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제이준이 국내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의 전략적 모델로서 2012년 F/W 촬영을 마쳤다.

제이준 소속사 유현석 실장은 “이번 2012년 F/W 제품촬영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칸투칸 측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칸투칸은 국내 토종 아웃도어 업체로서 중저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괄목한 만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업체.

칸투칸의 한 관계자는 제이준을 상호 전략적 모델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제이준은 2013년 기대되는 최고의 유망주이며 칸투칸이 지향하는 도전정신과 상당한 공통점이 있고, 이러한 제이준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젊은 타겟층 으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결정한 좋은 선택이었다”라고 밝히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제이준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 프랑스 팬들의 쇼케이스 자발적 초대 프로젝트 등으로 화제를 낳았으며, 신인가수 평가 프로그램인 손바닥 tv “이지혜의 시크릿”의 “PUSH PUSH ME”에 출연하여 역대 출연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남자 솔로 댄스 가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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